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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S6 VS 아이패드 에어3 성능 비교 갤럭시탭S6 VS 아이패드 에어3 갤럭시탭 S6와 아이패드 에어3를 한 번 비교해보겠습니다. 갤럭시탭S6은 퀄컴의 최신 제품인 스냅드래곤 855를 채택했습니다. TSMC의 7나노(nm) 공정으로 제작됐으며, Kryo 485(크라이오) 옥타코어를 품고 있습니다. 4개의 고성능 코어 중 1개의 프라임 코어와 나머지 퍼포먼스 코어의 클럭 속도는 각각 2.84GHz, 2.42GHz입니다. 독자적인 AP를 보유하고 있는 애플은 뛰어난 성능을 가진 A12 Bionic 프로세서를 아이패드 에어3에 탑재했습니다. 이 프로세서 역시 TSMC의 7나노 공정이 적용됐고, 2개의 고성능 코어와 4개의 고효율 코어를 가진 ‘헥사코어’입니다. 클럭 속도는 2.49GHz입니다. 하드웨어 테스트 앱인 긱벤치 벤치마크 점수에 따르면,.. 더보기
갤럭시탭 S6, 5G 전파인증 완료 소식! 갤럭시탭 S6, 5G 전파인증 완료 소식! 삼성전자가 '갤럭시탭S6 5G' 전파인증을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5G 이동통신을 탑재한 태블릿PC를 세계 최초로 출시, 대화면을 통한 새로운 이용자경험을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포석입니다. 삼성전자는 국립전파연구원에 갤럭시탭S6 5G로 추정되는 'SM-T866N' 제품에 대한 전파인증을 신청하여 승인을 받았다고 합니다. 제품은 3.5㎓ 대역을 사용하는 5G 뉴라디오(NR) 이동통신용 무선기기로 등록됐습니다. 기존 갤럭시탭S6 LTE 모델명이 SM-T865N임을 고려할 때 갤럭시탭S6 5G가 유력합니다. 삼성전자 모델명 규칙상 'T'는 태블릿PC, 'N'은 SK텔레콤·KT·LG유플러스 공용모델로 '자급제용 단말기' 출시를 의미합니다. 앞서 외신.. 더보기
화웨이 메이트X 와 갤럭시폴드, 어떤 차이? 화웨이 메이트X와 갤럭시폴드, 어떤 차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와 화웨이 '메이트X'가 중국 시장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갤럭시 폴드와 메이트X 두 모델을 실제로 비교하는 영상이 등장해 눈길을 끕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펑황왕커지(凤凰网科技) 등 중국 IT매체들은 지난 8일 중국에 처음 출시된 갤럭시 폴드와 지난 15일 판매를 시작한 메이트X를 직접 비교하는 영상을 웨이보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먼저 두 제품의 외형적 측면을 비교했습니다. 디스플레이가 외부에 있고 바깥으로 접는 '아웃폴딩' 방식을 채택한 메이트X에 대해서는 "디스플레이가 외부에 있는 탓에 실수로 떨어뜨릴 경우 메인 디스플레이가 파손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안쪽에 배치한 '인폴딩' 방식.. 더보기
에어팟 2 VS QCY T5 에어팟 2 VS QCY T5 2016년, 애플이 무선이어폰 '에어팟'을 출시했습니다. 이후 삼성의 '갤럭시 버즈' 등 타사들도 무선 이어폰을 선보이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길거리에서 무선이어폰 사용자들을 아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여러 회사에서 무선이어폰이 출시된 만큼 디자인, 기능 등이 다양하고 가격 또한 상당히 천차만별입니다. 높은 가격대를 나타내는 점유율 1위의 무선이어폰 '애플 에어팟 2' 와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 제품으로 소문난 QCY의 'QCY T5' 두 가지 제품을 살펴보겠습니다. 가격 : 에어팟 2(무선 충전 가능 모델) 24만 9000원 가격 : QCY T5(인터넷 쇼핑몰 기준) 약 3만 원 가격이 비싸다고 해서 성능이 우수하다고 할 수 없고, 저렴하다고 무조건 가성비가 좋다고 할 수 .. 더보기
에어팟 프로 식지 않는 인기, 생산량 늘어난다? 에어팟 프로 식지 않는 인기, 생산량 늘어난다? 애플의 무선 이어폰 에어팟이 급격히 늘어난 수요로 연말 휴가 시즌에 상품 부족 사태를 겪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11월 27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는 댄 이브스 웨드부쉬증권 연구원의 투자노트를 인용해 "올해 애플의 에어팟 출하량은 약 6500만대에 이를 것"이라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이브스 애널리스트는 내년 에어팟 출하량은 8500~90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앞서 애플은 지난 3분기(애플 자체 기준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에어팟을 포함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매출이 지난해보다 54% 늘어난 65억2000만달러(약 7조68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에어팟 판매량을 별도로 밝히지 않아왔습니다. 특히 이브스 연구원.. 더보기
삼성전자, 접히는 유리화면 폴더블폰 출시 예정 삼성전자, 초박형 유리화면 폴더블폰 출시 예정 삼성전자가 내년 초 클램셸(조개 껍데기) 디자인을 채택한 초박형 유리(UTG) 채택 2세대 폴더블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기존 필름 형태 갤럭시 폴드의 화면을 유리로 바꿀 경우 표면의 취약성이 더 개선되는 한편 가운데 접힘 자국을 방지하는 등 더 세련된 외관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기존 갤럭시 폴드의 외형을 유지한 소위 '폴드2' 화면의 유리 채택은 생산단가, 수율 등 문제로 더 미뤄질 전망입니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도 차기 폴더블폰 모델의 클램셸 디자인 채택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내년 폴더블폰 폼팩터 경쟁에서 클램셸이 대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7일 디스플레이 시장조사기관 DSC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르면 내년 2월 갤럭시 .. 더보기
폴더블폰 앞으로 어떻게 될까? 폴더블폰 앞으로 어떻게 될까? 우리나라 삼성전자에서 폴더블폰 시장의 선두기업으로 나섰습니다. 여러 논란 끝에 출시된 갤럭시 폴드(Galaxy Fold)는 폴더블폰의 첫 시작을 알렸다는 점에서 기념비적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경쟁자로 꼽혔던 화웨이 메이트 엑스(Huawei Mate X) 역시 갤럭시 폴드와 조금 다르지만 시장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현재는 앞서 나가고 싶은 일부 소비자를 중심으로 판매가 이뤄지고 있지만, 화면을 반으로 접어 쓴다는 폴더블폰의 이점으로 인해 관련 기술이 안정화되고 앱 생태계만 충분히 확보된다면 향후 주류가 될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그 때문일까? 여러 스마트폰 제조사가 폴더블폰 시장의 주류로 부상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시제품을 공개하며 분위기를 만드는 중입니다... 더보기
갤럭시 S11 디자인 공개, 인덕션? 갤럭시 S11 디자인 공개, 인덕션? 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11’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IT전문 트위터리안 온리크스가 최근 갤럭시 S11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아직 디자인, 스펙 공개 전이지만 전작 갤럭시 S10과 다른 카메라 배열, 뛰어난 성능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내년 2월18일을 전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하는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 S11 시리즈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온리크스가 공개한 렌더링을 보면, 갤럭시 S11은 전작인 갤럭시 S10과 동일한 홀 디스플레이에 극도로 얇아진 전면 베젤이 눈길을 끕니다. 전면의 카메라는 오른쪽 상단에 배치됐던 전작과 달리, 갤럭시 노트10처럼 가운데로 이동했습니다. 후면의 카메라 위치.. 더보기